고3 대학입시1 고3 대학입시, 사회탐구에 발목 잡혀...... 고3 대학입시, 사회탐구에 발목 잡혀...... 물수능 논란에 이어 6월 모의평가 마저 언어, 수리, 외국어 영역의 난이도가 매우 쉽게 출제됨에 따라, 사회탐구영역의 중요성이 새삼 부각되고 있다. 언수외 영역에서 변별되지 않는 상위권과 중위권의 입시성적 분포는 이제 탐구영역의 변별력에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이다. 이미 사회탐구영역은 지난 몇 차례 수능에서도 입시 막판의 최대 주요변수라는 말을 수도 없이 들어온 터라서 사실 새로울 것도 없기는 하다. 비록 수능 사탐의 응시과목이 최대3과목으로 줄었다고는 하나, 그 반영비율이 줄어든 것이 아닌 이상 개별과목의 중요성과 비중은 오히려 더 커졌다고도 할 수 있을 것이다. 올 여름 고3입시생에게 탐구영역 1등급 2과목은 서울권 대학 진학의 필수카드가 되었다고 .. 2012. 6.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