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생 희망직업 1위 교사1 고교생 희망직업 1위 교사… 2·3위는 공무원·경찰관 고교생 희망직업 1위 교사… 2·3위는 공무원·경찰관 학부모는 공무원-교사-의사 순…학교 ‘진로교육 현황조사’ 발표 우리나라 고등학교 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직업은 교사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희망직업 2~3위는 공무원과 경찰이었다. 선택 이유로는 ‘소질과 적성’을 고려했다는 대답이 가장 많았다. 교육과학기술부는 9일 ‘2011년 학교 진로교육 현황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는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의뢰해 지난해 11~12월 진로진학상담교사가 배치된 고등학교의 학생·학부모 4000여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결과를 보면, 우리나라 고등학생이 가장 선호하는 직업은 ‘교사, 공무원, 경찰관, 간호사, 회사원’ 등의 순이었다. ‘회사원과 기업 CEO’ 선호 비중도 높았다. 반면, 학부모는 ‘공무원, 교사’ 등.. 2012. 1.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