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세상에서 가장 가벼워”...99.9%가 공기1 “내가 세상에서 가장 가벼워”...99.9%가 공기 “내가 세상에서 가장 가벼워”...99.9%가 공기 99.9%가 공기로 이루어진 ‘세상에서 가장 가벼운 물질’이 독일 과학자들에 의해 개발됐다. 어드밴스트머티리얼즈,사이언스닷컴,뉴사이언티스트 등은 19일 독일 킬대와 함부르크공대 과학자들이 나노급 및 마이크로급 기공성 카본튜브를 이용해 세상에서 가장가벼운 합성물질을 만들어내는데 성공했다고 전했다. 에어로그래파이트(Aero-graphite)로 불리는 이 물질의 무게는 우리 주변에서 흔히 발견되는 스티로폼 무게의 75분의 1이다. 또 6개월 전 등장한 지금까지 만들어진 가장 가벼운 물질이었던 니켈카본튜브 물질과 비교해도 4분의 1 무게에 불과하다. 산화아연을 처리해 만든 에어로그래파이트의 무게는 입방센티미터(1㎤ )당 0.2밀리그램(0.2㎎ /1㎤ )이다. .. 2012. 7.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