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12]벌레눈의 미래형 VR헬멧
스테레오헬멧을 쓰고 그안에서 구현되는 가상현실을 통해 본인이 직접 지각하는 관점에서 거대한 하늘을 찌르는 듯한 마천루가 등장한다. 게임컨트롤러를 사용하면 사용자는 이들을 때려 무너뜨릴 수 있다. 주변을 돌아보면 사용자의 시각은 헬멧과 함께 움직이면서 매우 잘 작동한다.
씨넷은 10일(현지시간) 공군비행기조종사 교육용 증강현실(AR)고글 제조회사 센식스가 라스베이거스가전쇼(CES2012)에서 내놓은 가상현실(VR)의 미래를 보여줄 VR헬멧을 소개했다.
스마트고글(Smart Goggles)란 이름의 이 제품은 엔터테인먼트 기기의 미래를 보여주는 것으로서 별도로 다른 전자기기와 연결하지 않은 채 작동된다. 또 이전에 나왔던 다른 일반 가상현실 제품과 달리 어떤 욕지기 나거나 싫은 현상이 나타나지 않았다.
|
이 스마트고글의 앞쪽에 있는 벌레눈은 실제로 카메라다. 이는 고글을 쓴 사람의 앞에 있는 실제세계를 포착해 가사현실과 실제를 섞어 볼 수 있게 해준다.
카메라들은 또한 사용자의 손움직임을 보고 구글앱을 손동작에 따라 움직일 수 있게 해준다.
|
이것이 1인칭 촬영자 시점에서 이뤄진다고 생각해보라. 하지만 이런 기능은 CES에서는 시연되지 않았다.
이 헬멧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에서 가동되며 코텍스 CPU를 가지고 있다.
보도는 이 기기는 비행기조종사들이 사용하는 것보다 덜 비싸고, 덜 성가시게 만들어졌다고 전했다.
출처 : zdnet
'경제사회 > IT.인터넷'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카이스트, “스마트폰으로 질병진단“ (0) | 2012.01.16 |
---|---|
“초신성 폭발의 비밀 풀었다“ 발칵 (0) | 2012.01.13 |
한국형발사체 2021년 개발 (1) | 2012.01.11 |
세포 속 훤히 들여다보는 나노내시경 개발 (0) | 2012.01.10 |
뭘까?..우주선과 지구가 함께 만든 예술 (0) | 2012.01.1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