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거실등이 나간지가 제법 되었는데 차일피일 미루다가 이제야 안정기를 구입했습니다.
확인해보니 하나는 1등용이고 하나는 2등용 이네요.
같은 것으로 구입했습니다.
원래 있던 것, 고장난 것을 다 떼어내고
교체 도중에 이게 제대로 안빠져서 전선이 속에서 끊어져 버려서 교체하다 잠시 중단하고 전기설비하는 가게 가서 3개 사서 오는 황당한 일도 있었네요.
천정에 붙어 있던 그대로 따라서 옮겨서 교체해봤습니다.
불이 들어올까?? 걱정하면서 켰는데, 성공입니다.
완벽합니다.
교체하기 전에는 겁이나서 아~ 이걸 어떻게 하나 싶었는데, 막상 하나하나 해보니
전선만 무진장 많아 보이지 쉽게 교체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천정에서 하다보니 고개가 아파요,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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