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갑자기 "퍽" 하는 소리와 함께 작은방 전등이 나갔다.
형광등이 고장났나? 생각하고 마트에가서 형광등을 사다가 갈아 끼워봤는데 어???? 불이 안들어 온다.
아~~~ 등기구가 고장이 났구나!!!!!
지난 여름 거실에 등기구 나가서 진짜 진땀을 빼면서 셀프로 교체했던 생각이 난다.
그러나 이건 좀 쉬운거다. 1등용 이라서 ㅋㅋㅋㅋ
등기구를 인터넷으로 주문했다. 저렴하다. 이맛에 힘들어도 셀프로 교체해본다.
형광등기구를 인터넷으로 주문했다.
내부가 이렇게 생겼다.
선 색깔이 서로 다르다.
먼저 전기 차단기를 다 내렸다. 전에 휴대폰 충전기 만지다가 전기를 먹었던 경험이 있어서 전기가 가끔 무섭다.
천정에 붙어 있던 고장난 형광등기구를 떼어내야 한다.
선 두개만 남겨두고 다 빼내야만 한다.
새것으로 교체를 하고
형광등기구안에 있던 선을 서로 합체해준다. 나는 몰라서 희색과 흰색을 같이 고정하고 색이 다른 것들 끼리 합체 시켰다. 그리고 등기구를 단단하게 고정해준다.
새로 사온 형광등을 조심히 끼워 넣었다.
두근두근 하면서 불을 켜 보았다.
오~~~~ 완성이다. 단번에 불이 들어왔다.
이로서 형광등 등기구 셀프교체를 끝냈다.
한마디로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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