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연휴를 가족들과 함께 보내고
오늘 새롭게 월요일을 맞이했네요.
이른아침부터 부지런히 준비해서 가족들 다 내보내고,,,
저도 서둘러 준비해서 운동하러 갔었지요.
4일을 쉬고 가서 그런지 오랫만에 운동하는 기분이 들더군요.
그래도 간만에 몸을 풀었더니 온몸이 개운해졌답니다.
점심을 먹다가 밥속에 들어있는 은행을 보니... 껍질도 까지 않고 그냥 해서 먹고 있더군요.
귀찮아서... 그냥 넣어서 먹었는데,
오늘은 껍질을 다 까야겠다고 마음먹고, 남아있던 은행을 꺼냈습니다.
은행을 냄비에 넣고 식용유를 둘러서 살살 볶아줍니다.
저어준지 잠깐이었는데, 껍질이 까진 알갱이가 하나, 둘 올라오고 있지요.
더 볶을수록 더 많이 껍질이 까지고 있죠?
저는 이때 양이 좀 많아서 껍질이 까진 알맹이는 다른 통으로 하나씩 뻬내었답니다.
깔끔하게 은행이 잘 까지고 있잖아요.
마지막에는 몇개가 제대로 까지지 않았지만, 손으로 문질렀더니 쉽게 껍질이 벗겨지더라구요.
냄비에 껍질만 가득남았네요.
깨끗하게 깐 은행을 씻어서 물기를 쫙 빼서 냉동실로 들어갔네요.
이제 밥 지을때 껍질 걱정없이 바로 할수 있어서 편할것 같아요.
은행 속껍질까지 슂지 않을때 이렇게 한번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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