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비가 내렸고,,,
아침부터 햇살이 따뜻하게 비취더니 점심을 기점으로 흐려져서 금방이라도 빗줄기나 떨어질것 같은 날이예요.
밖으로 나갈 일이 있어서 비올까 걱정하면서 아침부터 나갔다 온 보람이 있는 것 같아요.
울딸램이 부탁해서 서랍장 덮개 만든다고 일 벌려 놓으니까 여기저기 만들어야 할것 들이 생기네요.
옥스포드 원단이예요.
깔끔해서 구입했는데,,, 만들고도 원단이제법 남아 있네요.
이런 홈패션 원단은 바느질 하기가 수월해서 좋더라구요.
이건 발매트인데 아무래도 색상선택을 잘못한것 같아요.
이틀이 멀다하고 세탁을 할 것 같네요.
그래도 그냥 깔끔한 맛에 사용해야겠지요.
이건 울 딸램이 만들어 달래서 만들어봤어요. 사실 이런 것은 별로 어려운게 아니니까 주름잡고 죽~~ 박으면 되잖아요.
와우~
한밤중처럼 어두워졌어요.
비가 내래고 나면 세상천지가 또 푸른옷으로 한겹 더 진해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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