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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가지수 선물거래의 매매대상지수로서 우리나라는 'KOSPI 200' 을 선정했고, KOSPI 200 현물지수를 기준으로 3월물, 6월물, 9월물, 12월물의 네 종목이 거래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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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 결제월(3,6,9,12월)의 두번째 목요일(휴장일인 때에는 순차적으로 앞당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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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종목의 거래개시일은 선물거래가 종료되는 종목의 최종거래일 다음날(휴장일인 때에는 순차적으로 연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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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약』으로 표시하며, 최소거래단위는 1계약입니다.
- 계약의 금액은 선물지수가격에 50만원을 곱한 금액입니다.
(예) 가격 100.00포인트에 1계약을 매수(또는 매도)한 경우 거래금액은
100.00×50만원×1계약 = 5,000만원입니다.
→ 그러나 실제로 거래개시증거금이 15%이므로 750만원으로 사는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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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소가격변동폭으로서 『0.05포인트』입니다.
(예) 기준가격이 100.00일 경우, 호가는 99.90, 99.95, 100.00, 100.05, 100.10...이 됩니다.
- 최소가격변동폭으로서 『0.05포인트』입니다.
- 실제 존재하지 않는 대상을 거래하지만, 일정금액(50만원)을 곱하는 방법으로 주가지수에 가치를 부여하여 거래가 가능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 주가지수는 실체가 없는 추상물이므로 최종결제시에 현금결제를 하게되며, 『계약시의 가격(약정지수×50만원)』과
『KOSPI 200×50만원』의 차액을 수수함으로써 거래가 종결됩니다. - 주가지수 선물거래는 제로섬게임이기 때문에, 선물가격 변화에 따른 손실을 항상 보전할 수 있을 만큼의 『증거금』이 유지될 수
있도록 확인하는 제도적 장치가 필요합니다. 결국 다음날에는 전일까지의 계좌별 손익상황이 모두 완료된 상태에서 거래를 개시합니다.
출처 : 대신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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