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dle의 구성
한동안 일이 있어서 주식에 관심을 가지질 못하다가
근래에 다시 들여다보게 되었습니다.
오래전에 공부하던 때를 떠올리며, 요즘 다시 기초부터 다시 살펴보고 있답니다.
오늘은 캔들(양봉, 음봉)에 대해 알아보기로 하지요.
위의 그림을 보면 양봉과 음봉에 대해 간단히 설명을 해놓았습니다.
왼쪽의 양봉의 경우 시가, 종가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대체로 하루종일 어떤 형식으로 되었던지 시작한 가격보다 높아서
마지막 종가는 높게 올려서 마감한 경우입니다. 대체로 이렇게 길게 봉을 만들어 놓은 것을
우리는 장대양봉이라고 하지요.
음봉의 경우에도 시작가격에서 하루종일 어떤 형식으로 내렸던지
결과적으로 마지막 종가는 내려가서 크게 음봉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이런 경우를 우리는 장대음봉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좀더 세심하게 살펴볼까요?
위의 양봉(빨간색 봉)의 경우 시작가(시가)에서 가격을 시작해서 주가가 최저가 까지 갔다가 최고가까지도 갔다가
마지막 종가는 살짝 내려서 끝낸 경우입니다.
음봉의 경우에도 장시작할때 시가에서 시작해서 하루중 최고가까지 올라갔다가 또 최저가 까지 갔다가 살짝 올려서 종가에 끝난 경우입니다.
몸통의 경우는 시가오 종가의 구간을 의미하고, 꼬리부분은 장중 최고가, 최저가 구간을 말합니다.
양봉에서 시가보다 낮은것을 아랫꼬리라고 하며, 종가보다 높은 것을 윗꼬리라고 합니다.
음봉에서는 시가보다 높은 부분을 윗꼬리라고 하며, 종가보다 낮은것을 아랫꼬리라고 합니다.
캔들에 대해 알아야 하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것이라 할 수 있지요.
여러분들도 하루중의 주가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잘 관찰하셔서 그날의 봉이 어떤 모양을 나타내는지 보세요.
윗꼬리가 있는지 없는지, 아랫꼬리가 있는지 없는지~~~
사실 캔들에 대해 공부를 확실하게 하고 넘어가는게 정말 중요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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