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을 하다가 대용금에 대해 물어보면 뭔가 많이 들어서
알 것 같은데 설명을 해주려니 막상 설명을 해 주려고 하면
말을 하기가 쉽지 앉잖아요.
오늘 언제 어디서든지 누가 물어봐도 한 번에 대답할 수 있게
쉽게 알려드께요.
주식에서 대용금이란?
고객의 보유 주식을 일정 비율만큼의 금액으로 환산한 금액으로,
주식 주문시 현금을 대신하여 일부 증거금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금액을 말합니다.
쉽게 말하면 대용금은 보유하고 있는 주식 대신,
보유 주식을 담보로 사용할 수 있는 금액을 말하는 것입니다.
대용금은 통상 전일 종가의 70%-80% 정도의 선에서 가격이 매겨진다고 합니다.
이게 다 무슨말이야 ㅠㅠ
즉 대용금이란 고객님 계좌에 결제 완료된 주식의 전일종가를 일정비율로 평가한 금액으로
매수 주문시 현금과 함께 증거금으로 사용되거나, 선물옵션 거래에서 대용증거금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단, 대용금은 주식을 평가한 금액이기 때문에 현금처럼 출금은 할 수 없습니다.
아이 몰라 몰라 쉽게 알려준다며~~~
예를 들어 보면
100,000원짜리 주식을 10주 가지고 있다면
100,000*10= 1,000,000원
1,000,000*70% =700,000원 여기서 700,000원이 대용금 입니다.
쉽게 설명하면
즉 내가 가진돈은 1백만원이지만 70만원어치를 더 살수가 있다는 뜻입니다.
더 살 수가 있다. 어떻게??? 빌려서.....
와 좋다. 울라울라 울라울라~~~
아니 아니 아니죠
세상에 공짜는 없어요.
대용금 = 대출금 이렇게 이해하시면 돼요.
요즘 영끌해서 대출받은 사람들 원금에 이자 갚느라고 머리에 쥐나잖아요.
대용금도 마찬가지 입니다. 이자가 연10%입니다.
No No No ~~~~~~
대출금이니까 빌리면 이자를 지불해야합니다.
사용하지 않는게 정신건강에 좋아요.
대용금 알고나니 별거 아니죠?
그래도 주식하려면 이런 것쯤은 알고 있어야죠.
오늘은 하나만 기억하세요~~
대용금은 = 대출금이다
이제 아무때나 어디서 물어봐도 한번에 대답할 수 있죠?
대용금 = 대출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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