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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정보

개념과 원리부터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기른다!

by 금다빛 2012. 1. 30.

상위 1% 우등생의 공부비법은 자기주도학습

개념과 원리부터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기른다!

 

교육현장에 있는 전문가들은 물론 소위 공신(공부의 신)이라고 불리는 학생들까지도 수학공부 비법에 대해 “스스로 공부하는 시간을 늘려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이는 외고 입시전형에 등장한 자기주도학습전형과 대학입시의 입학사정관제 전형과도 관련이 있는 내용으로 요즘 교육의 트렌드를 잘 말해주고 있다.

 

스스로 터득하여 생각하는 힘을 기른다

개념원리국제수학교육원의 기본교육철학은 바로 ‘스스로 터득하여 생각하는 힘을 기른다’는 것이다. 이곳에서는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길러주어 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완성하는 것을 교육의 기본 방향으로 삼고 있다. 대다수는 수학을 공부할 때 기본 개념을 눈으로 한번 보거나 설명을 듣고 개념학습이 다 끝났다고 여기면 바로 문제풀이를 하는 학생들이 많다. 이 경우 수학이 어렵고 힘든 과목이라는 생각으로 수학을 점차 멀리하게 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개념원리수학에서는 개념과 원리부터 철저히 스스로 공부하는 방식을 적용하여 수학이 어렵기만 한 과목이 아니고 공부하면 할수록 재미있는 과목이라는 생각을 하게 해준다. 특히 개념원리수학에서는 일방적인 내용전달식 강의를 하는 것이 아니라 교사는 학습방향과 방법을 안내하고 학생은 목표의식을 가지고 스스로 개념을 정리하고 자기주도적 학습이 가능하도록 이끌어 주고 있다.

 

사고력과 창의력 증진 비법은 S북과 M북

학생들의 학습능력을 평가함에 있어 통합사고력을 요구하는 문제의 비중이 최근 입시에서 점차 커지고 있다. 개념원리수학에서는 모든 학생들이 S북(Solution Study Book)이라는 노트에 개념정리와 문제풀이를 하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이는 선생님이 정리해준 내용을 적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이해한 개념을 자신의 방식으로 정리하는 훈련을 하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학생은 모든 문제의 풀이과정을 쓰면서 학습을 하다보면 문제풀이를 하는데 필요한 문제의 이해와 분석, 조건의 정리, 계산과정 등 자신의 풀이과정을 짚어보고 여러 문제를 접해보는 훈련을 하게 되어 사고력과 창의력이 자연스럽게 증진된다. 특히 M북(Making Study Book)의 경우, 오답문제나 중요한 유형의 문제를 스스로 만들게 됨으로써 문제의 형성과정과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하게 함으로써 기본 개념에 대한 응용력을 향상시키는 것 뿐 만 아니라 자기주도학습법의 완성에 도움을 준다.

 

아무리 교육정책과 입시방향이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것은 우등생들의 공부비법이 바로 스스로 공부하는 시간이 얼마나 많은 것인가 하는 것이다. 독일의 교육학자 예빙하우스의 망각곡선을 보면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그 답이 있다. 많이 잊기 전에 다시 복습하는 것이그 비법이다. 복습은 누가 가르쳐주는 것이 아니고 자신이 스스로 학습을 하는 것. 개념원리수학에서는 배우는 것과 복습하는 것을 3:7의 비율로 균형을 유지하도록 지도하고 있다. 학습을 마치고 귀가하기 직전에 반드시 그 날의 학습에 대한 기억을 확인하는 방법으로 장기기억을 유도한다. 평소 꾸준한 독서로 읽기 연습을 하여 이해력을 향상시키고 핵심적인 내용을 정리해 쓰는 연습, 그리고 알게 된 내용을 다른 사람에게 설명하는 말하기 연습을 하면 장기기억을 가지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데 이것이 바로 공부 잘하는 비법이라고 할 수 있다. 개념원리수학에서 학습을 하면 S북, M북을 이용한 개념정리와 문제풀이를 통해 읽기연습, 쓰기연습, 말하기연습을 항상 하게 되어 성적이 향상될 수밖에 없다.

 

출처 : 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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