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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정보42

2012년 교육, 이렇게 바뀐다! 2012년 교육, 이렇게 바뀐다! 주5일 수업제, 중1 내신 절대평가, NEAT, 융합형 과학교육 실시 겨울방학도 막바지에 이르렀다. 학년 마무리와 졸업식 등으로 분주한 시간을 보내다보면 어느 덧 새 학년이 시작되는 3월이 성큼 다가온다. 새로운 선생님, 친구들과 잘 적응할 수 있을지, 학년이 올라감에 따라 커지는 학업부담을 잘 극복할 수 있을지 이런저런 고민이 많다. 매년 조금씩 변화하는 교육정책과 입시제도 등은 새 학년을 앞둔 학부모의 고민을 가중시킨다. 특히 올해부터 전면 시행되는 주 5일 수업제에 따라 늘어난 휴일만큼 자녀교육과 입시준비를 어떻게 해야할지 벌써부터 고민이다. ‘미리 준비가 있으면 걱정할 것이 없다’는 유비무환정신이 필요한 때다. 2012년 달라지는 교육정책을 정리했다. 초·중·고 .. 2012. 1. 27.
퀴즈 Q1. 보기의 그림 속 동그라미에는 1~9 까지의 자연수가 한번씩만 들어갑니다. 동그라미와 동그라미를 잊는 통로 속 숫자는 양쪽 끝 동그라미 속 숫자의 합이라고 했을 때’?’에는 어떤 숫자가 들어가야 할까요? Q2. 숫자가 하나씩 채워진 6각 도형이 있습니다. 시작부터 끝까지 거쳐가는 도형 속 숫자들을 모두 더했을 때 그 합이 50이 되는 최단 경로를 찾아 보세요. 시작점과 끝점을 포함했을 때 최단 경로는 몇 개의 도형을 거쳐가게 될까요? 출처 : SERI 2012. 1. 26.
아버지는 영원한 멘토이자 스승 세계 리더를 만드는 유태인의 가정교육 아무리 바빠도 ‘자녀교육’이 최우선… 아버지는 영원한 멘토이자 스승 세계의 교육 글 정현모 KBS 프로듀서 세계 리더를 만드는 유태인의 가정교육아무리 바빠도 ‘자녀교육’이 최우선…아버지는 영원한 멘토이자 스승 01. 한 유태인 가정의 저녁시간. 유태인들은 가족들과의 저녁식사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 식탁은 가족 간의 교감이 이루어지고 자녀들에 대한 교육이 시작되는 공간이다. 유태인 교육의 신화는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전 세계 0.2%의 인구로 노벨상 수상자의 25%를 차지하며 근현대사의 지적 흐름을 주도해 온 유태인. 금융ㆍITㆍ언론ㆍ문화ㆍ예술 등 세계 주요 산업에서 독보적 성과를 자랑하는 이들의 활약은 역사상 가장 흥미로운 미스터리다. 세계 곳곳에서 리더로 자.. 2012. 1. 22.
인간이 내리는 원인론적 해석, 귀인이론 인간이 내리는 원인론적 해석, 귀인이론 생활 속 교육심리 인간이 내리는 원인론적 해석, 귀인이론글│오인수 이화여대 교육학과 교수 사람은 누구든지 자신을 이해하려는 속성을 지니고 있다. 일종의 타고난 속성과 같은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성공과 실패를 경험할 때 본능적으로 자신의 성공과 실패에 관한 이유를 만들어 낸다. 이것이 바로 심리학자 와이너(B. Weiner)가 주목한 귀인(Attribution)이다. 코너에 소개된 사례에서 70점이란 점수를 받아든 미나, 서영, 현미, 나영 모두는 나름의 이유를 만들어낸 것이다. 미나는 능력(Ability)으로, 서영이는 노력(Effort)으로, 현미는 운(Luck)으로, 그리고 나영이는 과제난이도(Task Difficulty)로 자신의 점수에 대해 설명, 아니 변.. 2012. 1. 22.
고교생 희망직업 1위 교사… 2·3위는 공무원·경찰관 고교생 희망직업 1위 교사… 2·3위는 공무원·경찰관 학부모는 공무원-교사-의사 순…학교 ‘진로교육 현황조사’ 발표 우리나라 고등학교 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직업은 교사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희망직업 2~3위는 공무원과 경찰이었다. 선택 이유로는 ‘소질과 적성’을 고려했다는 대답이 가장 많았다. 교육과학기술부는 9일 ‘2011년 학교 진로교육 현황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는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의뢰해 지난해 11~12월 진로진학상담교사가 배치된 고등학교의 학생·학부모 4000여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결과를 보면, 우리나라 고등학생이 가장 선호하는 직업은 ‘교사, 공무원, 경찰관, 간호사, 회사원’ 등의 순이었다. ‘회사원과 기업 CEO’ 선호 비중도 높았다. 반면, 학부모는 ‘공무원, 교사’ 등.. 2012. 1. 21.
학교폭력 신고전화 ‘117’로 통합 학교폭력 신고전화 ‘117’로 통합…24시간 가동 ‘원스톱’ 지원센터 구축…중대사안은 경찰이 즉시 개입해 조치 학교폭력 신고전화가 117번으로 통합된다. 또, ‘학교폭력 원-스톱(One-Stop) 지원시스템’이 구축돼 누구나 언제든 학교폭력을 신고하고 지원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정부는 11일 학교폭력 근절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국회에서 당정협의회를 열고, ‘학교폭력 One-Stop 지원 시스템’ 구축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논의에 따르면, 현재 각 기관별로 나눠져 있는 학교폭력 신고전화는 경찰청이 운영하는 ‘117’로 통합하는 방안이 우선적으로 추진된다. 현재 학교폭력 신고전화는 교과부가 운영하는 Wee센터(1588-7179), 여가부가 운영하는 CYS-Net(1388), 경찰청이 운영하는 One-Sto.. 2012. 1.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