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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정보42

한세대학교 시각정보디자인전공학부 대학, 인기 학과를 가다 - 한세대학교 시각정보디자인전공학부혁신은 꿈, 그 꿈을 디자인하다! 세계적 기업 애플의 수석 디자이너 조나단 아이브를 기억하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영국 탠저린이라는 회사에서 욕조디자이너로 일하던 조나단을 채용한 사람은 바로 스티스 잡스였다. 평소 혁신과 디자인을 강조한 잡스는 아이브를 가리켜 천만금을 주고도 바꾸지 않을 사람이라고 극찬을 하며 그를 애플의 산업디자인팀 부사장으로 내정했다. 애플의 제품에서는 간결하지만 세련된 멋이 풍겨져 나온다. 그래서 사람들은 애플 제품을 ‘디자인을 산다’고 표현하기도 한다.이처럼 오늘날의 애플이 있기까지는 커튼 뒤의 사나이 조나단 아이브가 있었던 것처럼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디자인을 위해 오늘도 그 꿈을 실현하려는 학생들이 있다. 바로 한세대학.. 2012. 5. 25.
자녀가 3등급 이하라면, 수시에서 적성검사만이 대안 자녀가 3등급 이하라면, 수시에서 적성검사만이 대안 해가 갈수록 대입 수시모집의 비중이 높아져 주요 명문대는 80%에 이르고 있습니다.상위권이 아닌 학생은 수시전형에서 많은 고민을 하게 됩니다. 물론 거기에다 수능까지도, 수능 2등급이면 당연히 논술과 입학사정관으로 갈 확률이 높겠지만 그렇지 못한 학생은 정시(수능)를 겨냥하는 일 자체가 불안할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중위권 학생은 무엇을 할 것인지 혼란스럽고 수능 공부는 잘 되지 않을 것입니다. 수시에서의 적성 검사전형이 이러한 학생들에게 큰 위안과 희망이 되는 이유입니다. 초기 적성문제들은 주로 초등학교 올림피아드에 나올 법한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었지만, 최근 적성검사(전공적성)에서는 고교 수학과 국어, 영어의 비중이 점차 커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 2012. 5. 25.
서울대, 80% 수시모집 입학사정관제로 선발 서울대, 80% 수시모집 입학사정관제로 선발 수시-일반전형 55.8%·미등록자 충원, 정시-자연계열·경영대학 논술 폐지 서울대학교가 지난 3월 31일 2013학년도 입학사정관제 및 입학전형 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세 차례(10시, 1시, 4시)에 걸쳐 4,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명회는 2주 전인 3월 19일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한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했다. 예약 당시 20여 분만에 마감돼 미처 예약하지 못한 학부모들은 설명회 당일 일찍부터 현장에 대기하고 있는 모습도 눈에 띄었다. 서울대가 이미 수시를 80%로 확대한다고 발표한 후 실시되는 설명회여서 학부모들의 관심이 더욱 높았다. 주요내용을 정리해봤다. 2013 입학전형 주요 변경 내용 및 모집인원 서울대의 입학전형 유형은 수시모집 지역균형선발전.. 2012. 5. 4.
이제는 ‘영어+입시 전략’을 새로 짤 때 이제는 ‘영어+입시 전략’을 새로 짤 때 지난 3월 31일 서울대학교가 ‘2013학년도 입학사정관제 및 입학전형 설명회’를 열었다. 지난해 11월 수시를 80%로 확대한다고 발표한 후 실시되는 설명회여서 학부모들의 관심은 그 어느 때보다 높았다. 이날 발표된 내용을 요약하면, 우선 서울대 2013학년도 모집정원은 3,124명으로 지난해 3,096명보다 약간 늘었다. 수시모집에서 지역균형 752명(24.1%)과 수시 일반 1,743명(55.8%)을 합해 2,495명(79.9%)을 선발하고 정시모집에서 629명(20.1%)을 선발한다. 서울대가 이렇게 수시전형을 크게 늘리면서 다른 대학에 미치는 파급효과도 클 것으로 예상된다. 물론 정시까지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연세대나 고려대가 수시모집 규모를 서울대 수준.. 2012. 5. 2.
수학시험 대비를 도와주는 선생님의 역할-수정 수학시험 대비를 도와주는 선생님의 역할-수정 장미가 필 무렵이 되는 5월이면 으레 찾아오는 1학기 중간고사 대비 기간입니다. 지난 겨울방학을 통하여 익힌 기초개념을 바탕으로 3월, 4월 두 달여 기간 동안 필수유형과 심화문제 풀이에 최선을 다한 그 노력의 결실을 보아야 할 때입니다. 시험을 대비시키는 선생님들, 특히 학원에서 교육을 담당하는 선생님들은 어떤 역할을 해야 할까요? 첫째, 학생에게 학습량의 경계를 지어줘야 합니다. 이만큼하면 어느정도 점수를 받을 수 있는지 명확한 경계선을 그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나치게 지엽적인 것에 몰두하거나 대충 공부하고 시험시간에 어떻게 되겠지 하는 마음을 가진 학생들에게 특히 주의를 줘야 합니다. 해야 할 양을 아는 것이야 말로 목표의식을 다지는 데 가장 중요한 .. 2012. 5. 2.
서울과학관, '과학의 날' 어린이 체험행사 개최 서울과학관, '과학의 날' 어린이 체험행사 개최 국립서울과학관은 오는 21일 제45회 과학의 날을 맞아 과학관을 찾는 어린이들이 놀이와 체험을 통해 과학을 만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재미있는 과학문화체험행사를 관람객에게 선보인다. ‘수평 잡는 잠자리’, ‘우주팽이 만들기’, ‘옛날, 옛날 지구는’ 등 21개 주제의 야외체험부스에서 어린이들은 직접 만들기 체험을 해 보면서 신나는 과학세상과 만날 수 있을 예정이다. 실내전시장에서는 ‘움직이는 조각상‘(마임공연)을, 야외공연장에서는 ’찰리의 여행가방‘(마술․변검공연)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외에도 ‘과학관 퀴즈’, ‘별자리 관측행사’, ‘페이스페인팅’, ‘삐에로 난장’, ‘과학문화나눔’ 등의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이어 어린이 날(5월 5일)에는 에어바.. 2012. 4. 6.
다문화학생 예비학교 전국 확대 운영 다문화학생 예비학교 전국 확대 운영 정규학교 배치전에 적응교육…‘한국어 교육과정’ 정규과목으로 다문화학생이 정규학교에 배치되기 전에 적응교육을 받을 수 있는 예비학교가 전국적으로 확대 운영된다. 다문화학생이 다니는 초중고에는 다문화학생을 위한 ‘한국어 교육과정(KSL)’이 정규과목으로 생긴다. 방과후학교 등에는 다문화학생과 일반학생이 함께 배우는 이중언어 교육프로그램도 강화된다. 교육과학기술부는 급증하는 다문화학생을 우리 공교육 체제에 포함해 우리 사회의 소중한 인재로 키우기 위해 이같은 내용의 ‘다문화학생 교육 선진화방안’을 추진한다고 12일 발표했다. 2011년 기준 국내 초중고의 71.8%인 7989개교에 다문화학생이 1명 이상 재학 중이다. 다문화학생은 모두 3만8678명으로 국내 초중고 전체 재.. 2012. 3. 14.
정부, 대학 IT 인재양성에 136억원 정부, 대학 IT 인재양성에 136억원 정부가 대학 내 IT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전년보다 약 두 배 증가한 136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지식경제부는 대학IT교육 新 모델을 15개교에서 20개교로 확대하고, 서울어코드 클럽·산학협력 특성화(Duplex)에 총 136억원을 지원하는 ‘서울어코드 활성화 지원사업계획’을 확정했다고 9일 발표했다. ‘서울어코드’는 컴퓨터·정보기술 등 IT분야 공학교육인증(CAC)의 국제협의체로 지난 2008년 출범해 재작년부터 서울어코드 활성화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CAC에는 미국·영국·일본 등 8개국이 가입돼 있다. ▲ 정부가 추진 중인 산학협력 특성화 지원 사업 계획안. 지경부는 올해 20개교 6천400명의 학생들과 인턴십·산학프로젝트를 통해 약 250개 기업이 지원.. 2012. 3. 10.
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의 정책적 시사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의 정책적 시사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의 정책적 시사글│황성환 교육과학기술부 교육정보기획과장 기초학력 미달비율 3년 연속 감소, 지역 간 격차 줄어 교육과학기술부는 지난해 12월, 2011년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초·중·고 기초학력 미달비율이 3년 연속 큰 폭으로 감소하였으며, 보통학력 이상 비율 또한 전 학교 급에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08년 7.2%였던 기초미달 비율이 2010년 3.7%를 나타낸데 이어 지난해 2.6%로 감소하였으며, 특히 초등의 기초미달비율(0.8%)은 당초 2012년까지의 목표치를 1년 단축하여 조기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목할 만한 점은 지역 간 학력격차 또한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는 점이다. 소규모 학.. 2012. 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