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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이벤트52

회의 등을 할 때는 한발 물러서라 50. 다른 사람들은 여러분을 어떻게 보고 있나? 우리들은 타인과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십인십색(十人十色)’이란 말이 증명하듯 사람들마다 살아가는 방법, 견해, 취미, 기호는 모두 다릅니다. 이렇게 제각기 다른 이상 모든 사람에게 사랑을 받고 호감을 얻기란 불가능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좋을까요? 첫째, 어차피 살아가는 방법이 제각기 다르다며 개성을 살리며 살아가는 편이 낫다. 둘째, 제각기 살아가는 방법이 다르다 하더라도 가능한 많은 사람들에게 호감을 받는 쪽이 좋다. 이를 다른 표현으로 나타내면 ‘능동적인 자신’을 중요하게 생각하는가, 아니면 ‘수동적인 자신’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인가의 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능동적인 자신’이란 자신이 생각하는 자신, 즉 .. 2011. 7. 30.
사람의 마음은 시시각각 변한다 48. 사람의 마음은 시시각각 변한다. 대부분의 인생 실패자들을 보면 ‘지레짐작’으로 판단한 나머지 상대의 심리를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했다는 후회를 많이 합니다. 남녀의 연애문제에서도 상대에게 거절당했다고 지레짐작한 나머지 더 이상 프러포즈를 안 하기 때문에 상대를 놓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는 ‘사람의 마음은 하루아침에 변한다.’는 기본 심리학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에 일어난 비극입니다. 이와 비슷한 사례로, 회사에서 상사에게 호되게 꾸중을 들은 부하 직원이 두려운 나머지 피해 다니기만 하다가 출세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빨리 타오르는 불꽃은 꺼지는 속도도 빠르다.’는 말도 있듯이, 화를 내거나 큰소리로 호통을 치는 사감일수록 화가 풀리는 시간이 빠르며 경우에 따라서는 화를 낸 사실.. 2011. 7. 30.
칭찬하는 말의 깊은 뜻 46. 상대의 요구사항을 재빨리 간파하라. 아무리 무신경한 사람이라도 상대가 시계를 들여다본다면 ‘곧 돌아갈 때가 되었나 보군.’이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오랜 세월을 함께 살아 온 부부의 경우, 남편이 일로 피곤해 보일 때 ‘쉬고 싶어 하겠지.’ 하고 부인은 금세 알아차린다고 합니다. 이와 같이 상대의 요구와 희망사항을 재빨리 간파할 수 있다면 성공은 약속된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그럼 어떻게 행동할 때 상대의 요구사항을 간파할 수 있을까요? 방법은 상대가 하는 말에 숨어 있는 뜻을 파악하는 훈련을 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이쪽에서 전화를 했을 경우, “가까운 시일 내에 제가 연락드리겠습니다.”라고 상대가 말했다고 가정합시다. 이 말은 ‘일방적인 전화는 폐를 끼친다.’는 의미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2011. 7. 30.
자신의 성공담은 말하지 마라 44. 자신의 성공담은 말하지 마라. 같은 표현, 같은 말이라도 말하는 입장과 듣는 입장에 따라서 상처를 받게 되는 경우 가 우리 주변에는 무수히 많습니다. 예를 들면 말랐다, 키가 작다, 뚱뚱하다 등 평상시 무심코 쓰이는 말이라 할지라도 그로 인해 괴로워는 사람에게 이런 말을 한다면 마음의 상처를 받게 됩니다. 옛날부터 여성이 있는 곳에서는 신체 부위에 대해 말해서는 안 된다고 한 이유도, 여성의 90퍼센트가 뚱뚱하다고 고민하고 있으므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상대에게 상처를 입힐 수 있기 때문입니다. 처 음 3분간 이런 표현을 사용했다면, 이른바 초두효과(Primary Effect: 심리학의 용어로 먼저 유입된 정보가 나중에 유입된 정보보다 전반적인 인상 형성에 강력한 영향을 미치는 것을 초두효과라고 .. 2011. 7. 30.
상대의 요구 사항과 진심을 파악하라 42. 허상에 마음을 뺏겨서는 안 된다. 스스로 노력하여 개인적인 목표나 꿈을 이루려는 사람은 신뢰해도 상관없지만, 가문이 나 자신이 처한 환경 등을 이용하여 자신을 크게 보이려고 하는 사람은 신뢰해서는 안 됩니다. 여러분이 어느 기업의 사장과 만났는데 사장실이 사원의 방과 비교하여 놀랄 정도로 넓습니다. 천장도 다른 방보다 높고 바닥에는 두터운 고급 융단을 깔아 발걸음 소리가 들리지 않습니다. 소품도 하나같이 고가의 제품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 사장을 인간적으로 존경할 필요는 조금도 없습니다. 이는 허상이 연출하는 것이지 인간적인 실상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키가 작은 히틀러는 자신이 거대하게 보이게끔 석양을 등 뒤로 하여 연설을 했다고 합니다. 그림자로 대중을 놀라게 하려고 의도했던 것.. 2011. 7. 30.
선천적 성격과 역할 성격의 차이 40. 사람을 감동시키는 전략이란? 3분 안에 사람을 감동시키는 방법으로 위협, 자기선전, 모범, 애원, 영합의 5가지 전략이 있습니다. 이 가운데 어느 것을 사용할지는 대체로 사용자의 연령, 지위, 직업과 관계가 있습니다. 점원이 손님을 위협한다면 절대로 물건을 팔 수 없을 것이며, 상사가 부하와 영합한다면 바보 취급을 받을 것입니다. 상사라고 해서 무조건 화를 내거나 거만하게 군다면 절대로 원만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없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먼저 위협을 버립니다. 두 번째로 자기선전에서 다섯 번째 영합까지의 방법을 처음 3분간 자연스럽게 사용합니다. 예를 들면, 터프한 여성이나 연상의 여성에게는 겸손하게 구는 애원형이 효과를 거둡니다. 반대로 얌전한 여성이나 연하의 여성에게는 이쪽의 장.. 2011. 7. 30.
상대가 앉는 자세를 주시하라 38. 너무 진지한 사람은 따분하다. 상대의 성격을 재빨리 간파하길 원한다면 만난 지 3분 안에 ‘위험과 유흥’에 대한 화제를 꺼내십시오. 왜냐하면 ‘위험’을 즐기는 유형인지, 아니면 회피하는 유형인지로 그 사람의 인생철학을 파악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위험’에서는 용기, 모험, 대담, 신중 등 사회와 직장에서 필요한 자질을 알아 낼 수 있습니다. ‘유흥’에서는 성실, 태만, 명랑, 사교성, 금전에 대한 사고 등이 나타납니다. 데이트의 경우에도 그저 막연하게 식사, 영화 그리고 헤어지는 형태가 반복된다면, 마음에 드는 여성을 차지할 수 있습니다. 맨 처음 만났을 때 몇 가지의 질문을 하고, 두 번째는 성격을 판단하고, 세 번째는 그 성격을 이용하여 유혹하는 것이 플레이보이들의 방법입니다. 여러분은 오히.. 2011. 7. 30.
무엇을 어떻게 말할까? 36. 설득하려면 미리 상대의 성격이나 습관 등을 알아 둬라. 타사를 방문하여 책임자를 만나려고 합니다. 그러나 처음 만나기 때문에 상대가 어떤 사람인지 전혀 모릅니다. 이런 경우 상대의 행동에 따라 다음 3가지 경우를 생각할 수 있습니다. A: 접수처까지 와서 맞이했다. B: 자리 가까이에 갔을 때 일어서서 맞이했다. C: 자리까지 가도 아직 일어서지 않았다. A와 같은 사람은 친절하고 사교적이며 접근하기 쉬운 사람이란 것을 즉시 알 수 있습니다. A를 상대하기 위해서는 정중하게 인사하기보다 먼저 손을 들어 흔드는 등 밝고 적극적으로 나오는 편이 설득하기 쉽습니다. 그러면 B의 경우는 어떠합니까? 사교성에서는 떨어지지만 꼼꼼한 사람으로 생각됩니다. 이러한 사람을 설득하기 위해서는 빈틈없이 설명해야 하며.. 2011. 7. 30.
거절당한 순간부터 다시 시작하라 34. 첫 만남이 따분하면 이는 마음이 맞지 않는다는 신호이다 ‘이 사람과 다시는 만나고 싶지 않다.’ 대화를 시작한 지 3분도 지나지 않아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이유는 어딘가 응답이 서로 빗나가는 등 이른바 마음이 맞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어떠한 타입의 사람을 그렇게 생각하게 될까요? 첫째, 말하려는 목적과 기분을 이해하지 못한다. 둘째, 권유해도 들어 주지 않는다. 셋째, 의도를 모르면서도 묻지 않는다. 넷째, 이유만 내세우며 구체적인 행동을 하지 않는다. 다섯째, 자신의 잘못은 모르며, 머리를 숙이지 않는다. 아마도 이 중 전부 아니면 일부분이 상대에게서 느껴지기 때문일 것입니다. 이 5가지 타입은 한마디로 말하면 소극적이고 행동력이 없는 사람입니다. 만약 거래처 회사를 방문.. 2011. 7.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