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타일36

바지수선하기, 바지만들기 날씨가 많이 덥네요~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것 같아요. 오전에아침에 일이 있어서 잠깐 외출했었는데, 잠시만 걸어도 송글송글 땀이 맺히네요이렇게 더울땐 가급적 외출을 삼가해야할것 같아요.열사병에라도 걸리면 큰일이잖아요. 오늘은 바지를 수선해 보았어요. 수선이라고 하기에는 큰 공사이지요. 거의 다 뜯어서 다시했으니까요.아니 정확히 표현하면, 아들이 작아서 못입는 바지 다 뜯어서 제바지로 만들려고 준비했지요.사실 새로운 원단으로 하나 만드는게 낫지 입던바지 전부뜯는다는게 여간 큰일이 아니지요. 하지만, 얼마 입지도 못하고 자리차지하는 바지를 보니 마음이 편치 않아서해야지 하면서도 차일피일 시간을 보내다가 오늘에야,,, 하게 되었네요~ 하나하나 일일이 봉제되어있는것 뜯어냈지요. 완전 짜증이지요.사실 이 과정이 .. 2015. 8. 6.
턱받이 앞치마 한여름이니 더운 건 당연하겠지만,많이 덥기는 하네요~ 얼마 전에 우리 꼬맹이에게 턱받이 앞치마 하나 만들어 줬더니 밝은색 옷 입고식사할 때 좋더라구요. 그래서이번에는 가까운이에게 선물하나 하려고 만들어 봤어요~ 이건 목부분의 고리예요~며칠전에 전체적으로 바깥부분을 오버룩 처리를 했거든요. 별건 아니지만, 그래도 앙증맞게 주머니 하나 만들어봅니다. 전체를 둘러 박기전의 모양이네요. 오버룩한 것을 접어서 둘러 박았어요. 윗부분에도 레이스를 달아봤어요~ 만들기는 워낙에 쉬워서 따로 설명이 필요 없을듯 하네요~ 완성품이네요 간단하게 턱받이 앞치마 하나 만들어 봤어요.받는이가 좋아해야 할텐데~ 2015. 7. 20.
맨투맨 티 만들기 / 티셔츠 만들기 / 옷 만들기 맨투맨 티 만들기 / 티셔츠 만들기 / 옷 만들기 날씨도 춥고~~ 해서따뜻한 기모가 들어간 맨투맨을 한번 만들어 볼까? 생각만 하다가드디어 원단을 구입했습니다~~ 3마에 1만원이라고 하기에 반만 구입을 했죠~~ 5,000원~~~~뭐~ 만들다 망치면 학습비용이라고 하면 될 것이고, 패턴을 떠서 재단가위로 자른다음어깨부분과 몸통부분의 옆선을 박았어요~~ 아래사진은 팔을 넣는 부분입니다~~ 재봉하는것도 한컷 넣어 보았네요~~기모라서 빨리 입고 싶었어요^^ 요즘 워낙 추워서^^ 그런다음 뒤집었더니제법 옷 모양이 나오네요~~코알라주머니도 만들었어요^^ 다시 목부분을 박았어요~ 시보리를 사용할까 하다가 5,000원 주고 산 원단이 생각보다 많이 남아서목둘레랑 팔목둘레 그리고 밑단 둘레까지 모두 같은 것으로 하기로 .. 2013. 2. 13.
바지 만들기, 기모바지 만들기 바지 만들기, 기모바지 만들기 날씨도 춥고 해서바지 한번 만들어 보려고 기모원단을 구입했어요~~ 조금씩 배워 나가고 있기는 하지만,하나씩 만들 때 마다 어렵게 느껴 지네요~~ 제 치수에 맞게 패턴을 그렸어요~~ 뒷편의 요크 부분 바느질 했답니다~~삐뚤삐뚤 하네요~~ 앞주머니 만들었어요~~이게 저에게는 생각보다 어려워요~~ 뒷주머니도 달았구요~~사진보다 실제가 더 엉망이예요~~간격도 잘 안맞고~~ 많이 삐뚤삐뚤 하거든요~~ 앞부분 완성된 것이예요~~ 뒷부분 이구요~~아~~ 주머니 정말 엉망이네요~~ 착용컷 입니다~ 앞모습 옆모습이구요~ 우여곡절 끝에 만들긴 만들었네요~~그냥 따뜻하게는 입을 것 같아요~~ 2012. 12. 11.
받침대 만들기 받침대 만들기 집에 조그마한 물건을 올려놓을 받침대가 필요해서하나 만들어 봤어요~~ 전에 쓰고 남은 천이 있기에 그걸로 만들어 보려고 꺼내봤어요~~ 돌아가면서 프릴을 재봉하는 모습이예요~ 프릴만 박아 놓으면 좀 밋밋할 것 같아서 쉬폰천으로 감싸보려구요~ 생각보다 바짝 박히지 않네요~~ 조금 헐거워서^^ 쉬폰으로 깜싸 박은것을 프릴박은것 위쪽에다 놓고~~ 돌아가면서 바늘로 꿰멨어요~~ 완성품이예요^^ 썩 예쁘지는 않지만 ~~ 나름 쓸만 하네요~~ 2012. 11. 9.
가방만들기 가방만들기 가지고 다니는 가방이 너무 무거워서~ 가벼운 가방이 하나 필요했었는데한번 만들어 보고 싶어서 며칠을 벼르고 있다가~~드디어 원단을 구입했습니다^^ 사진은 회색톤으로 나왔는데실제색상은 보는 각도에 따라 회색으로 보이기도 하고, 황금색으로 보이기도 합니다.회색바탕에 금색이 가미된 반짝거리는 소재입니다. 가방크기는 가로45cm× 세로35cm로 했어요~작은 가방을 좋아하지 않아서 이정도의 크기로 했구요~ 바느질을 합니다^^저는 보이지 않는 부분이라 연필로 사정없이 죽~~~ 그었습니다.어차피 안으로 들어가 보이지 않을 거라서~~ 안감은 집에 돌아다니는 자투리 천으로 사용했구요~그래도 가방 안팍으로 수납공간이 있어야 하니까~~ 수납 지퍼 크기는 대충 한거라 자로 재고 하지는 않았어요~지퍼 크기에 맞춰서 .. 2012. 10. 15.
전화기 / 유선전화기 전화기 집전화가 말썽을 부려서 하나 구입했어요~요즘은 휴대전화가 일반이라서 그런지 집전화를 잘 사용하지는 않은 것 같아요저희 집도 마찬가지 인 것 같네요~ 그래서전화기 성능보다는 외관만 보고 구입했는데 위의 사진이 실제색과 가장 가까운 색이예요~~또한 사진보다는 훨씬 광택이 들어가서 사진보다는 훨씬 예쁘답니다^^ 아담한 사이즈의 엔틱한 느낌의 전화기 인데요~~ 전화기 받침대를 이쁜 것으로 교환해야겠어요~~ 2012. 10. 11.
큐롯스커트 만들기 큐롯스커트 만들기 큐롯은 처음에는 여성들의 승마용으로 고안된 스포츠 스커트로, 언뜻 보아 앞・뒤의 중앙에 플리츠가 들어있는 스커트처럼 보이는데, 실제로는 바지식으로 되어 있어 일명 디바이디드 스커트라 부르기도 한답니다. 지난번에주름스커트 만들었는데~처음이라 그런지 많이 망쳐서 이번에는 신경을 바짝 쓰고 만들기로 했답니다.외출용이 될 수 있기를 학수고대 하면서~~ 시작해 볼까요??원단을 구입했어요~~ 색상이 여름색상이긴 하지만~~ 기장을 일반 큐롯스커트 보다는 살짝 길게~~ 45cm로 했답니다.겉의 치마길이도 거의 비슷하게 하려구요~~ 다음에는 제봉하는것도 함께 올려야 겠네요~왠지 휑~~ 한듯한 느낌이 드네요^^ 완성된 모습인데요~~지퍼는 홈솔지퍼로 달았더니옆면이 깨끗하니 보기가 좋네요~~ 착용컷입니다. .. 2012. 10. 10.
스커트 만들기 스커트 만들기 한여름의 찌는 듯한 더위도 지나가고아침 저녁으로 쌀쌀하여 감기에 주의를 해야 할 것 같네요~~선선한 가을 날씨 덕분에 마음도 한결 풍성해지는 것 같네요. 일에 지치고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취미를 찾다가~찾은 것이 하나 있어요^^ 그래서작은 것이라도 해보려고 시작한 것이 간단한 것? 만들기입니다.다소 어려울 것 같기는 하지만 한번 만들어 보려구요^^ 처음시작이라 잘 될지는 모르지만..... 스커트 만들기 시작합니다~~ 처음인데 너무 과한 것 시작한 것인지 모르겠네요^^ 이런 치마 한번 만들어 보고 싶어서~~~제가 제일 좋아하는 스타일이라서~~ 너무 구닥다리인가?? 어머~~ 이것도 귀엽네요!! 일단 스커트 제도부터 해야 하는데요~취미?로 만드는 것이라 정확하지는 않아요~ 다만 비슷하게 한번 만들.. 2012. 9.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