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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39

2014년 운세보기 / 신한생명운세 2014년 운세보기 / 신한생명운세 벌써 2013년의 마지막날이네요^^올 한해 시작할때가 오래 되지 않은것 같은데~벌써 다 가고 있다니...... 올 한해 동안 무사하게 잘 보낼수 있음에 감사드리고, 다가오는 새해를 기쁜마음으로 맞아야 겠습니다.항상새해가 다가오면궁금해 하는 것..... 한해가 잘 풀리기를 기원 하잖아요. 그래서 심심풀이로 신한생명 신년운세 한번 봤습니다.심심할때 운세 한번 보세요~ 무료운세^^ 무료운세 바로가기 2013. 12. 31.
전화사기방지 / 유선전화 사기 조심하세요 며칠전이었어요~ 집전화가 울리더군요,,,,,, 발신번호 00682975081 보면서 어? 이런 번호가 있나?하고 한참을 망설이다 받을까 말까 고민을 했죠...전... 모르는 번호는 잘 받지 않거든요... 그런데 계속해서 울리는 거예요.. 번호도 이상하고, 집에 택배올 것도 없고, 다른사람의 방문예정도 없고 해서...계속 보고 있는데~~정말 끈질기게 오더군요~~ 그래서전화기를 살포시 들었어요.기계음의 여자목소리였죠.내용인즉『 KT고객센터라고 하면서 우리집 전화가 오늘 중단된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확인하려면 1번, 상담원과~~,,,,,, 하면서 계속 뭐라고 중얼거리더군요~ 』끊어버렸어요... 더 이상 듣지 않아도 뻔하잖아요^^ 이동전화는 이것저것 가끔씩 오던데, 이제는 하다하다 유선전화로까지 오네요~~며칠이.. 2013. 12. 5.
“심장병예방을 위한 2013 한 걸음 더 걷기대회” “심장병예방을 위한 2013 한 걸음 더 걷기대회”가 오늘 올림픽공원 피크닉장에서 열렸답니다. 한국심장재단에서 주최한 이번 축제는 나무가 울창한 산책로를 걸으며 자연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고, 걷기 운동을 통해서 본인과가족들의 건강을 지켜나가는데 의의가 있으며, 아울러 사회에서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과 그에 대한 실천으로 심장병 환자를 돕는 기부에 참여함으로 그 뜻을 더한다고 답니다. 아침 일찍 가벼운 차림으로 올림픽공원에 도착했답니다.쌀쌀하지 않을까 했지만 낮에는 제법 포근 하더군요~여기저기 둘러보면서 가느라고 10시가 거의 다 되어서 도착했답니다. 그런 탓에 식전 행사에는 참여하지 못하고10시 이후 행사부터 참여했답니다. 시작과 함께 희망을 담은 소원 풍선을 하늘로 날려보냈어요~ 걷기대회 코스는 올림.. 2013. 10. 26.
우린 닮았어~ 하지만.... 달라도 너무 달라 오늘까지 날씨가 지낼만 했죠.. 내일 비오고 부터 많이 추워진다고 하니 벌써 걱정이 되는군요~ 가까운 지인이 밭 농사를 짓고 있어요~ 가끔씩 푸성귀들 얻어먹고 그러는데~며칠전에 늙은 호박을 하나 주더군요^^ 가져와서 깨끗이 씻어놓고 보니...나름 봐줄만 하네요~ 얻어온 늙은 호박이예요~ 이놈을 보고 있노라니예전에 제가 만든 호박핀쿠션이 생각이 나서 꺼내서 봤어요~~ 그래 우린 닮았어~ 하지만..... 달라도 너무 달라 2013. 10. 14.
매미야 매미야~ 날씨가 제법 쌀쌀하네요~아침에 주섬주섬 챙겨입고 나가는데~부는 바람이 썰렁하게 느껴지더라구요~ 매미 한마리가몸이 뒤집힌체로 푸더득 거리는 소리에 제대로 놓아줬어요~~ 가만히 앉아서 보았더니 도망도 가지 않고.... 가만히 있네요~~ 그늘 밑에 있어 왠지 추워 보이네요^^ 햇빛이 들어오는 쪽으로 옮겨 놓았더니 한결 따뜻해 보여요^^ 사람들 다니는 길목이라 나뭇잎에 올려서 햇빛이 드는 쪽에 다시 올려놓았답니다. 힘이 없는지...제 할일을 다하고 마무리 하려는지...꿈쩍을 하지 않고 있네요~ 2013. 10. 12.
4345주년 개천절입니다. 4345주년 개천절입니다.개철절 개천의 원래 뜻은 고조선이 세워진 날이라기보다 처음 하늘이 열리고, 환웅이 인간세계 백두산 신단수 아래로 내려와 "홍익인간-널리 사람을 이롭게 하라는 뜻"의 일을 시작했다는 뜻과, 개천절은 단순히 하늘은 연다는 의미가 아니라, 인간 누구나 마음에 있는 사랑의 마음 즉, 하늘의 마음과 하나 되어 우아일체의 의식으로 승화 하려 온 세상을 이롭게 하라는 단군의 홍익인간 이화세계정신이 담긴 것 이라고 합니다. 아침을 일찍 열고 주섬주섬 챙겨입고 집근처 산에 다녀왔어요~개천절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제법 많았답니다. 이제 하나둘씩 나뭇잎 색깔이 색을 입고 있더군요~ 그 중에 하나 시선을 사로잡은 곳에서 하늘을 향해 붉은 빗깔을 담아왔습니다. 2013. 10. 3.
비가 내리던 흐린 가을날~ 부슬부슬 비가 내리던 흐린 가을날~반가운 이들과 함께 오이도를 찾았습니다. 3년전 쯤에 왔었던 이곳 오이도는 제법 변해 있었어요. 차에서 내려 걷고 있는데 패러글라이딩 하는 사람이 보디더군요~~바다위를 날아서 착지하려는듯 내려가는 모습을 보니 시원한 느낌이 들었어요~ 오이도 황새바위길이라고 전에는 없더니떡하니 한자리 잡고 있었죠~~사진은 이것 하나만 올려 놓았지만, 입구도 아기자기하게 꾸며 놓았어요~~ 이 길을 따라 내려가니~~물이 빠지는 중이라서 바다 저만치까지 나갈 수 있어서 한참을 걸어서 한바퀴 돌아 나왔답니다^^끝에는 물이 가득 있어서 앞에 멀리 보이는 인천이 흐리게 보여서 조금 아쉬웠지만, 그래도 햇빛이 없으니 그것도나름 좋았답니다^^ 황새바위길 끝에서배도 한컷 찍고~~ 즐비한 상가건물도 한컷 .. 2013. 10. 1.
빨간놈들~ 가을이 익어가네요~~~지난 봄에 복도에 심어놓은 고추모종 4포기~~오후에 잠깐 비춰주는 햇빛으로 익어가는 풋고추들~ 먹는것도 아까워서 늘 보고만 있었는데~이제 제법 익어가네요 풋고추가 제법 열려서 좋아라 한지 며칠 되지 않은 것 같은데~~벌써 빨갛게 물들이고 익어가고 있네요~~ 그간 익은놈들 따다가 말려주는데요~~시간이 지날수록 더 빨갛게 변해 가는듯 해요 빨간놈들~ 몇개 되지는 않지만 볼때마다 흐뭇하네요~^^ 2013. 9. 26.
위에서 보니 비는 내리고 심심해서 밖을 내다보다가문득 아래를 보니 노랗게 물들었네요~ 덥다고 할때가 엊그제 같은데~~~벌써 가을이네요.... 그리고.... 단풍이... 창문 안쪽에서 찍었더니흐릿하게 나왔네요~ 2013. 9.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