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라이프24

4345주년 개천절입니다. 4345주년 개천절입니다.개철절 개천의 원래 뜻은 고조선이 세워진 날이라기보다 처음 하늘이 열리고, 환웅이 인간세계 백두산 신단수 아래로 내려와 "홍익인간-널리 사람을 이롭게 하라는 뜻"의 일을 시작했다는 뜻과, 개천절은 단순히 하늘은 연다는 의미가 아니라, 인간 누구나 마음에 있는 사랑의 마음 즉, 하늘의 마음과 하나 되어 우아일체의 의식으로 승화 하려 온 세상을 이롭게 하라는 단군의 홍익인간 이화세계정신이 담긴 것 이라고 합니다. 아침을 일찍 열고 주섬주섬 챙겨입고 집근처 산에 다녀왔어요~개천절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제법 많았답니다. 이제 하나둘씩 나뭇잎 색깔이 색을 입고 있더군요~ 그 중에 하나 시선을 사로잡은 곳에서 하늘을 향해 붉은 빗깔을 담아왔습니다. 2013. 10. 3.
빨간놈들~ 가을이 익어가네요~~~지난 봄에 복도에 심어놓은 고추모종 4포기~~오후에 잠깐 비춰주는 햇빛으로 익어가는 풋고추들~ 먹는것도 아까워서 늘 보고만 있었는데~이제 제법 익어가네요 풋고추가 제법 열려서 좋아라 한지 며칠 되지 않은 것 같은데~~벌써 빨갛게 물들이고 익어가고 있네요~~ 그간 익은놈들 따다가 말려주는데요~~시간이 지날수록 더 빨갛게 변해 가는듯 해요 빨간놈들~ 몇개 되지는 않지만 볼때마다 흐뭇하네요~^^ 2013. 9. 26.
위에서 보니 비는 내리고 심심해서 밖을 내다보다가문득 아래를 보니 노랗게 물들었네요~ 덥다고 할때가 엊그제 같은데~~~벌써 가을이네요.... 그리고.... 단풍이... 창문 안쪽에서 찍었더니흐릿하게 나왔네요~ 2013. 9. 24.
영흥도에서 긴 추석연휴 짠바람 마시고 왔네요~ 갈때는 도로가 뻥 뚫려서 시원하게 갔었답니다^^시원한 바닷바람 맞으니 계속 있고 싶더라구요~ 날씨가 화창했었는데~ 휴대폰으로 찍었더니 사진이 영~ 안나왔네요 매운탕 먹으러 들어갔다가 눈에 들어온 '초고추장 통' 식사하고 나와서 한참동안 바닷가에서 놀았죠~~오후 4시쯤에는 물이 다 차서 앞에 있던 배가 둥둥 떠다녔답니다 돌아오는 길에 펜션이 예뻐서 한컷 찍어 봤네요~~ 동화속의 한 창면 같아요~ 2013. 9. 22.
편안한 휴일 오늘.....유난히 편안함이 느껴지는 휴일이네요~~ 하늘은 더높고..... 집근처 산에가서 몇장 찍어봤어요~~ 노랑바위라고 해요~~바위가 노란 것은 아니지만,,,,바위에 얽힌 전설이 있더군요^^얼마전에 비올때 산에갔다가 이곳에서 어떤분이 제를 지내는것을 보기도 했답니다~~그때는 왠지 살짝 무섭더군요~~ 산중턱에 자리잡은 팔각정~~ 가끔 산에오면 여기서 한참 쉬었다가 가지요~~사람들이 많이 붐비는 곳이다보니 쓰레기가 눈에 띄네요~~ㅠㅠ 돌아오면서 집앞에 꽃사과가 익어가길래 실례하고 한송이? 따왔어요~~제법 익었죠??하나 먹어봤더니~~~ 으악 셔.... 배고파서피자로 때우려고~~ 배고파서 그런가? 꿀맛이네요~~ 모두들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2013. 9. 8.
68주년 광복절 오늘은 68주년 광복절입니다.1945년 8월 15일 우리나라가 일본으로부터 광복된 것을 기념하고,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 정부수립을 경축하는 날, 태극기는 달아야 하겠죠? 우리 모두 태극기를 답시다. 2013. 8.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