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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민성대장증후군2

자연식 11일차 경과 요즘 날씨가 많이 덥네요.벌써 열대야가 나타나서 잠을 설치곤 합니다. 그렇게 말썽 부리던 장염, 과민성 대장증후군,,,,심하면 병원행, 조용하면 그럭저럭 지내곤 했던 지난 2년여 시간들~~~덕분에 원하지 않았던 체중이 쫙쫙 빠졌고,,,, 나는 뼈만 남은 사람마냥 앙상해져 있지요. 수도없이 시도하고 실패하고 시도하고 실패하고,,,, 이번에 하는 자연식은 정말 내 자신에게 실망스러워서, 단 3개월이라도 한번 제대로 해보자 하고 시작한 나만의 자연식,,, 처음엔 병원에서 처방받아온 약과 함께 시작했습니다. 약을 복용하면서, 자연식을 섭취하고...그러다가 타온 약을 다 먹었습니다. 나는 병원에 가지 않았죠. 왜냐하면, 약을 먹으면서 자연식을 하는 도중에 약간의 차도를 느꼈기 때문에, 이번에는 약을 복용하지 않고.. 2016. 7. 12.
장염, 과민성대장증후군 2년여전부터위장이 살금살금 예민해지기 시작하더니~ 처음에는 위염에서 소화불량으로 갔다. 그러다가 장염으로 넘어가고,,,그리고 과민성대장증후군까지 떠앉았다. 그동안에 나는 체중이 10kg이나 빠졌다.안그래도 저체중이었는데 -10kg이 되니 주위사람들의 시선이 중병에 걸린 사람마냥 대우를 한다.내가봐도 내 몸은 뼈 밖에 없는것 같다.남들은 살빼는데 심혈을 기울이지만, 나는 빠진 살 10kg을 찌워야 하는게 고민이다. 그동안에장에 좋다는것 많이 해봤지만, 쉽지가 않았다.병원을 내집드나들듯 다녔고, 장트러블에 좋다는 음식을 해서 먹었지만, 큰 효과가 없었다. 요즘도 조금만 잘못 먹어도 도로묵이 되고 만다. 그래서,,,고민고민 하다가 자연식을 선택하게 되었다. 전에도 자연식을 하기는 했었지만, 완전한 자연식이 아.. 2016. 7.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