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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리2

어느 봄날 벚꽃나들이ㅣ 벚꽃이 활짝 피던 어느 화창한 봄날에 발걸음 옮기면서 찍은 것들이예요.포스팅 해야지 하면서도 요즘 정말 천지에 꽃 잔치를 벌인듯 너무나 많아서 매일 돌아다니기가 바쁘네요. 벚꽃이 지나가고 잎이 무성해지는 시기가 되었지만,찍어 놓은 사진을 이제야 블로그에 담아놓게 되었네요. 요즘은 일부러 꽃 축제 하는 곳을 찾아 다니지 않아도도심 곳곳에 정말 많은 꽃들이 자리하고 있잖아요. 전철 지나는 곳에 활짝핀 개나리꽃,,, 화사하지요 이날이 월요일 오전이었는데도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꽃을 담으러 왔더라구요. 저 같은 백수가 많은 듯 ㅎㅎ 한참을 도로변을 돌면서 벚꽃아래서 즐겁게 놀다가(혼자서 ㅎㅎ) 동네 아파트로 돌아왔어요.어딜가도 꽃 천지잖아요.어린이집 애기들이 와서 한참을 종알종알 귀엽게 놀다가 가는 모습을 한참.. 2017. 4. 25.
벚꽃길 따라~ 벚꽃길 따라~ 완연한 봄이어야 될성 싶은데~밖에는 차갑고 또 바람이 부네요~~ 그래도 계절은 못 속이는가 봐요~~활짝 핀 꽃들을 보니절로 콧노래가 나오네요^^ 사월엔 기분 좋은 일들만 가득하기를 바래봅니다. 산수유랍니다^^ 아파트 뒤쪽에 자리잡아 노랗게 피었어요^^ 며칠전만 해도 매화꽃이 이렇게 피었었는데~~ 이제는 만개했네요~~ 보는 것 만으로도 즐거워요^^ 담벼락에 핀 개나리들~~ 진달래꽃도 탐스럽게 피어나 한몫하고 있구요~~ 보라색 제비꽃도 활짝 나왔구요~~ 봄에는 정말 눈이 너무 즐거워요~~이녀석들 아기자기하게 생긴게 정말 예쁘죠!! 수줍은듯 피어난 동백꽃 꽃이 정말 꽃종이로 접어놓은 듯 하네요~~ 꾸진 휴대폰으로 찍었는데도 너무 예뻐요~~ 금정역 주변의 벚꽃길 이랍니다~아직은 조금 이른감이 있어.. 2013. 4.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