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nasa4

NASA, 화성 미션 임파서블 '실시간' 못볼수도 NASA, 화성 미션 임파서블 '실시간' 못볼수도 다음 달 6일 화성표면에 안착할 큐리오시티화성탐사로봇의 탐사장면을 실시간으로 볼 수 없게 될지도 모른다. 화성 궤도를 돌고 있는 위성 오딧세이호가 화성표면 깊은 분화구쪽에 내릴 탐사로봇과 통신할 수 있는 최적의 궤도를 잡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BBC는 16일(현지시간) 나사 화성탐사프로그램 책임자의 말을 인용, “다음 달 6일(영국표준시) 화성에 착륙하게 될 사상 4번째 화성탐사로봇 큐리오시티의 착륙과정과 위치를 실시간으로 추적해 볼 수 없을지 모른다”고 보도했다. 이는 현재 화성을 향해 가고 있는 MSL(Mars Science Laboratory)우주선에 실려 화성 상공에 도달하면 자동으로 착륙하도록 설계돼 있는 큐리오시티 탐사로봇의 화성에 착륙하는.. 2012. 7. 18.
NASA 공개 신비한 무지개빛 우주 NASA 공개 신비한 무지개빛 우주 오리온성운에서의 별의 형성 모습은 이처럼 신기한 일곱빛깔 무지개 같았다. 美항공우주국(NASA·나사)은 14일(현지시간) 오리온성운에서 스피처적외선우주망원경,그리고 유럽우주청(ESA)의 허셸 적외선 망원경으로 촬영한 신기한 별의 형성과정을 담은 무지개빛깔 사진을 공개했다. 별들은 이 우주가스 덩어리와 우주먼지들이 붕괴될 때 만들어지는데 주변원반으로부터 따스한 물질을 공급받아 덩어리를 만들어 낸다. 이들 먼지 덮개는 보다 긴 파장에서 가장 밝게 빛난다. 이 이미지에서는 마치 붉은 점처럼 보인다. ▲ 나사가 스피처망원경, 허셸 적외선 망원경으로 찍어 만든 오리온 성운에서 발견된 일곱빛깔 우주무지개를 공개했다. 이 새로운 오리온 성운의 모습은 솟아오는 가스와 구름의 별들 사.. 2012. 3. 15.
NASA, “이르면 10년내 자기증식 우주식“ NASA, “이르면 10년내 자기증식 우주식“ 오는 2030년대에 화성으로 가게 될 우주인들은 자가증식하는 변형 미생물로 만들어지는 우주식량을 섭취하게 된다. 이 미생물은 장기 여행에도 필터를 갈아줄 필요없는 우주선용 정수기와 공기정화기 등에도 사용될 전망이다. 현재 지구궤도위에 있는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사용하는 공기정화기, 정수기는 지구에서 보급하는 화학적인 필터를 사용한다. 장기적으로 우주여행을 할 때 발생하는 근무력증 등도 미생물의약품으로 치료 하게 된다. 美항공우주국(NASA·나사)의 에임즈연구소가 화성 우주비행사가 장기우주여행을 할 때 필요한 바이오테크를 이용한 맛있는 유전공학 유기물은 물론 미생물 의약품,정수기,공기정화기 등을 개발 중이라고 레지스터가 10일(현지시간)보도했다. 나사 에.. 2012. 3. 13.
NASA, 지구-달 사이에 유인 우주기지 NASA, 지구-달 사이에 유인 우주기지 美항공우주국(NASA·나사)가 마치 영화에서 보듯 지구와 달 사이에 유인우주선기지를 만들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는 심(深)우주탐사의 시작점이자 탐사임무를 마치고 지구로 돌아오는 우주인들을 위한 중간기착지 역할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스페이스닷컴은 13일(현지시간) 나사의 인간탐사활동 담당 윌리엄 거스턴마이어 부국장의 메모를 입수, 이같은 사실이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이미 나사는 팀을 꾸려 지구와 달사이의 이른 바 지구달칭동(稱動)점2(EML-2)으로 알려진 위치에서의 우주기지 설치 작업 가능성을 타진중이다. ▲지구와 달사이에 유인우주기지를 세우면 화성 탐사선등의 중간기착지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스타트렉에 등장하는 엔터프라이즈호. 칭동점은 우주.. 2012. 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