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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로봇산업에 10년간 3500억 투입 정부, 로봇산업에 10년간 3500억 투입 정부가 향후 10년간 3천500억원을 투입해 재난대응, 인간협업형 로봇 등 4대 로봇 개발 사업을 추진한다. 오는 2022년까지 25조원 규모로 성장할 로봇산업을 육성해 글로벌 주도권을 잡겠다는 의도다. 17일 지식경제부는 양재역 엘타워에서 홍석우 장관, 로봇 전문가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범국가적 차원의 10년 로봇정책인 ‘로봇 미래전략(2013〜2022)’을 발표했다. 지경부는 이 자리에서 ‘2022년 세계 최고의 로봇활용 국가’라는 로봇 미래비전을 공개했다. 2022년에는 로봇산업을 주력으로 삼겠다는 비전도 밝혔다. ▲ KAIST가 개발한 인간형 로봇 '휴보'.정부는 향후 10년간 3천500억원을 투입해 25조 규모로 로봇산업을 육성해 나가기로 했다. .. 2012. 10. 19.
정부, 대학 IT 인재양성에 136억원 정부, 대학 IT 인재양성에 136억원 정부가 대학 내 IT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전년보다 약 두 배 증가한 136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지식경제부는 대학IT교육 新 모델을 15개교에서 20개교로 확대하고, 서울어코드 클럽·산학협력 특성화(Duplex)에 총 136억원을 지원하는 ‘서울어코드 활성화 지원사업계획’을 확정했다고 9일 발표했다. ‘서울어코드’는 컴퓨터·정보기술 등 IT분야 공학교육인증(CAC)의 국제협의체로 지난 2008년 출범해 재작년부터 서울어코드 활성화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CAC에는 미국·영국·일본 등 8개국이 가입돼 있다. ▲ 정부가 추진 중인 산학협력 특성화 지원 사업 계획안. 지경부는 올해 20개교 6천400명의 학생들과 인턴십·산학프로젝트를 통해 약 250개 기업이 지원.. 2012. 3.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