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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2

원피스 만들기 잠시 햇님이 방끗하더니 다시 흐려지네요. 오늘도 비소식이 있네요. 빗님 때문에 요즘은 좀 서늘하다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오늘은 원피스를 만들어 보았어요. 목선을 바이어스로 할까 하다가 안단을 대서 하기로 하고 마무리 하고 보니 이렇게 하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무래도 바이어스 처리보다는 공들인 느낌이 나니까요. 힙선에서 주름을 잡아봤어요. 생각만큼 주름으로 인해 부해 보이지는 않아요. 밑단은 접어서 박았습니다. 완성된 모습 입니다. 요즘 자주 입고 다니지요. 생각보다 시원해서 자주 애용하고 있답니다. 2017. 8. 21.
원피스 만들기 날씨가 빨리 풀렸으면 좋겠어요.창문을 열면 싸~하고 찬바람이 코끝을 스칠때 맵기까지 하네요 한주의 마감을 앞둔 주말 오전 이네요~ 얼마전에코트 마무리하고 남은 천으로 멜빵치마 하나 만들었더니, 남아 있던 천을 다 소진했네요~모직이라 조금 두꺼워서 며칠 못입을것 같지만,,,, 완성품입니다. 남은 천들....작은거라도 만들어서 원단을 소진 해야 겠어요. 특별한 제도는 필요없고, 그냥 대충만들려구요... 마대자루처럼 만든거라 그다지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거의 완성했답니다.거의 앞치마 같은 수준이지요. 집에 남아도는 단추를 달고 블라우스에 받쳐서 보니 나름 깔끔하니 볼만 하네요. 2016. 3.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