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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4

파우치, 반달파우치 미세먼지도 나쁘고, 오존도 높도,,,,함부로 나다니기가 부담스러운 요즘 날씨인것 같아요. 인터넷을 떠돌다보니 반달파우치가 많이 보이더라구요.저도 한번 만들어 보자 하고,,,, 대충 재단해서 만들어봤어요. 한판에 다 나와서, 깍두기 파우치보다 만들기는 쉽네요. 만들어놓고 보니이쁘긴 한데,,, 실용성은 깍두기 파우치가 더 나은것 같아요.그래도 뭐 깜찍한 맛은 있네요~~ 날씨가 많이 덥다네요.자외선, 오존, 미세먼지 등 주의할게 많은 날이네요. 좋은하루 되세요^^ 2016. 5. 30.
카키색 코트만들기 날시가 춥네요.요 며칠간 따뜻해서 봄 기운이 물씬 풍겼는데, 오늘은 바람까지 동반해서아주 쌀쌀합니다. 운동하고 돌아오는 길에 어찌나 춥던지~~~ 나만의 패션처음 패션을 시작하면서 잘 만들수 있을까?? 하곤 했는데, 제법 시간이 지났네요. 며칠전부터 만들던 카키색 코트를 완성?했답니다.그런데 아직 단추구멍을 뚫지 않아서,,,... 카키색 코트는 처음만들어 보네요~매번 어두운색 위주로 만들었는데,,, 칼라 부분을 아래 부분과 함께 연결해서 좀더 깔끔하게 해 보았어요.이것 때문에 칼라 부분만 수정을 조금 했답니다. 주머니는 원래는 입술주머니 하려고 했는데,코트감이 두꺼워서 입술주머니를 만들었더니, 입술이 너무 두꺼워서 예쁘지가 않더군요.두번이나 다시해봤지만, 마찬가지여서 결국 다 뜯어내고 이렇게 만들었네요. .. 2016. 3. 8.
무스탕 코트 만들기 올겨울은 예년보다는 조금 포근한 겨울인것 같아요.얼마전에 폭설이 내리기는 했지만, 다시 기온이 올라가서 겨울치고는 따뜻한 겨울을 보내고 있지요.다음주에 비가 내리고 난 뒤로 다시 추워진다고 하니 다들 건강에 더욱 유의해야 할것 같아요. 추위를 많이 타는 저는 다운파카를 달고 살지요.그래서 이번 겨울에 따뜻하게 보낼 무스탕 코트를 만들어야겠다고 마음먹고 원단을 사다놓은지가 거의 20일이나 지났답니다.그 사이에 요리?하다가 식칼에 손가락을 2개나 베어서 붕대감고 있느라고 잠시 미뤘는데, 이번주에 어쩌다보니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서 이때다 하고 시작해봤습니다. 무스탕 원단 3yd를 구입했답니다. 과정샷은 잊어버리고~ 실컷 만들다보니 생각나서아쉬운대로 팔 소매만 잠깐 찍었답니다 주머니는 가장 간단한 네모난 주머니.. 2015. 12. 12.
바지수선하기, 바지만들기 날씨가 많이 덥네요~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것 같아요. 오전에아침에 일이 있어서 잠깐 외출했었는데, 잠시만 걸어도 송글송글 땀이 맺히네요이렇게 더울땐 가급적 외출을 삼가해야할것 같아요.열사병에라도 걸리면 큰일이잖아요. 오늘은 바지를 수선해 보았어요. 수선이라고 하기에는 큰 공사이지요. 거의 다 뜯어서 다시했으니까요.아니 정확히 표현하면, 아들이 작아서 못입는 바지 다 뜯어서 제바지로 만들려고 준비했지요.사실 새로운 원단으로 하나 만드는게 낫지 입던바지 전부뜯는다는게 여간 큰일이 아니지요. 하지만, 얼마 입지도 못하고 자리차지하는 바지를 보니 마음이 편치 않아서해야지 하면서도 차일피일 시간을 보내다가 오늘에야,,, 하게 되었네요~ 하나하나 일일이 봉제되어있는것 뜯어냈지요. 완전 짜증이지요.사실 이 과정이 .. 2015. 8.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