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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우스4

롱블라우스 만들기 근 1년 이상을 놀다가 근래에 오버룩을 구매했어요. 정말 갖고 싶었는데 할인해서 나오길래 냉큼 구입했어요. 내게온 기념으로 오늘 블라우스를 만들어 봤어요. 이번에 구입한 오버룩인데 처음 사용해서 그런지 잘 되네요. 그런데 처음 하자마자 실이 끊어지는 바람에 완전 생고생해서 실을 다시 끼웠어요 완성된 블라우스 입니다. 쉬폰원단이라고 시원하니 좋아요. 다른 옷이랑 코디한번 해봤어요. 무난하게 입을수 있겠네요. 2019. 7. 1.
블라우스 만들기 날씨가 많이 덥네요.아침부터 푹푹찌는 날입니다.열대야로 밤잠을 설치는 분들이 많을텐데, 이럴땐 비라도 시원하게 내리길 바래봅니다.더위를 남들보다 조금 덜 타는데도 요즘은 정말 덥네요. 아는분이 원단을 조금 주셨어요.블라우스 하나 만드니 딱 맞네요. 목둘레를 칼라대신에 러플하게 한번 해봤어요. 목부분을 살짝 팠더니 굳이 단추가 필요 없네요. 긴팔이라 조금 답답할 수도 있겠으나 자외선을 그대로 받기엔 긴팔이 더 나은 것 같아서 길게 만들었어요. 2017. 7. 20.
거즈 블라우스 근래에 기온이 많이 올라갔네요.다들 덥다고 난리도 아닌데, 다행인지 저는 더위는 비교적 타지 않아서 아직은 그다지 덥지 않은것 같아서 좋기는 하지요. 오늘은 며칠전 부터 만들다가 여름 감기 들어서 잠시 중단했던 블라우스를 완성했어요.거즈 천이라 입어보니 시원하니 딱 좋아요. 2017. 6. 17.
블라우스만들기, 옷만들기 아침 일찍 일어나 산책을 나갔어요.신선한 아침공기는 정말 속 깊은곳까지 깨끗하게 해주는것 같아요.지저귀는 새소리들 들으며 토요일을 시작했지요. 오늘은 블라우스를 만들어봤어요전부터 만들어야지 하면서도 시간을 끌다가 이제야 만들게 되었네요~ 원단의 색상이 별로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막상 만들어서 입어보니 생각보다 괜찮아서 즐겨 입을것 같아요 지난해 여름에 사둔 원단이예요~이 원단을 사고 나서 내가 이걸 왜샀을까? 하고 쳐박에 둔것인데그래도 뭐라도 만들어서 입겠지~~ 했지요. 목 뒷부분 이예요~사실 단추구멍 뚫어야 하는게 귀찮아서 목을 좀더 파고 단추구엄은 내지 않았답니다. 목의 앞 부분이지요 바이어스로 싸서 돌아가면서 밖음질 했지요. 블라우스 옆면의 터진 부분이랍니다. 뒷부분의 다트 넣었어요~ 사진을 찍고 .. 2015. 8. 15.